본문 - 08-23, 2021 20:24에 작성됨.
사람 만나기도 싫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죽어가다 이대론 안되겠어가지고 약을 먹기 시작한 때 밀리한섭을 시작했건만
다리를 건널때 밑의 강을 보면서 저기에 뛰어내리면 어떻게 할까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약도 약이지만 한섭이 뭔가 버팀목인 거에요 담당들 봐야됐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거기 있어서
그 떄 나는 나는 내가 언젠가 죽을줄 알았는데 한섭이 나보다 먼저 가네요
사진 많이 찍어서 다행이에요
정말 토하고 싶네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본사직영으로 운영하니 스쿠페스처럼 일섭으로 계정이관을 못해줄것도 없겠는데 왜 이걸 안해주는지 모르겠고요. 콘솔작 다 조지는 것도 그렇고 반남 요즘 하는 꼬라지 보면 진지하게 세계최악게임회사 후보인데 진짜 담당들 인질잡혀서 빠져나가질 못하는
낙엽이 아래로 떨어지듯 꼬챙이 아래로 내가 떨어지기 전까진.
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