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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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21 13:01에 작성됨.

게임성은 2와 OFA 때로 돌아왔는데, 5인 유닛 할 땐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의외로 D패드 누르는 게 어색하더군요.

추억 폭탄 있고, 피버(싱크로 믹스)도 있고, 마무리 피버(스타 믹스)도 있네요.

패드에 익숙하지 않으면 피버 때 꽤 놓칠 수 있습니다.

PC로 플레이 하신다면 좀 더 편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픽은 PS, SS 모델링에서 셰이더만 바꾼 것 같고, 16년이 넘게 우려먹는 캐릭터 모션은 이제 질립니다. 반남 이 새끼들은 절대 캐릭터 모션 바꿀 생각 없어요. ㅄ들.

추억 폭탄 모션도 PS, SS 거 다 갖다 썼습니다.

얼마나 저예산으로 만드는지 아시겠죠들?


체험판 수록곡은 신곡인 Session!, 부탁해, 신데랄라!, Spread the Wing입니다.

765 취급 뭔데, ㅅㅂ.


여튼 그렇습니다.

왠지 하수도 오물 냄새가 그윽하게 올라오지만, 아직 커뮤니케이션이 풀린 것도 아니고, 수록곡이 다 풀린 것도 아니니 일단 냄새가 올라왔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굳이 똥을 찍어 먹어 봐야 맛을 아나요?


물론 전 찍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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