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특별한 건 아니지만....
댓글: 7 / 조회: 670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02, 2021 23:44에 작성됨.
파랑 양파를 잔뜩 넣어서 고추장에 볶은 훈제오리.
양배추나 청경채 같은 잡야채들은 안 쓰고 파랑 양파만 잔뜩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사치스러움.
제대로 된 레시피를 가지고 멋지게 요리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평소에는 이렇게 고추장 가지고 대충 볶아내서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생각하니 또 배고파진다.......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외로 훈제오리가 가성비가 좋아요. 가격은 일반 고기 수준인데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맛도 좋음.
이것은 조류이지만 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