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많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담아서, 답변 해드릴게요.

Q. 지역에 따라 바다의 목소리는 다른가요?

A. 그렇네요. 다만, 지역이라기보다는 그 해안선마다... 라고 할까요.

똑같은 얼굴,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없는 것처럼, 바닷소리도 저마다 특징이 있거든요.

그 특징을 느끼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꼭 다양한 바다와 만나보세요.

Q. 바다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하는 시간대나 경치가 있나요

A. 그렇네요... 그때 제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기운찰 땐 낮에 밝게 빛나는 수면의 경치... 우울할 땐, 아침놀에 물드는 부드러운 경치...

그 모든 것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어찌보면 바다의 모든 표정이 특별하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Q. 저도 시오리랑 같아서, 바다를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수영을 할 줄 몰라요. 바다 소리는 좋죠

A. 알 것 같아요... 바다 소리는 좋지요.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좋아요...

거기다 발만 갖다 대도 바다랑 맞닿을 수도 있고... 자신이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도 즐겁습니다.

괜찮으시면 여러분이 바다를 즐기는 방법도 가르쳐주세요.

앗... 후후, 길어졌네요. 이 다음은 다시 다음 번에, 부디.

이틀 전에 올라온 건데 번역은 해놓고 이제 올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 바다는 덥고 북적거려서 별로입니다.

해수욕도 좋아하지 않고요.

그래도 겨울 바다는 좋아해요.

노래 영향으로 여수 밤바다도 좋아하지만,

여수도 밤바다도 가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