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는 지금껏 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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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9, 2021 14:24에 작성됨.

장비가 갖춰진 시점에서는 발파루크 빼면 딱히 빡쎄다고 느낄 만한 몬스터는 별로 없네요.

호가다도 연금으로 뽑지 광질로 뽑지 않고, 장비도 현대륙 임에도 거너/검사 라던가 알파/베타로 나뉘지 않고 단일 세트이고, 출시 부터가 코로나 탓도 있기는 하겠지만 미완성 출시에, 아무리 몬헌이 스토리는 덤이고 몬스터 밀렵이 주 라고는 해도 메인스토리와 최종 추가 몬스터 까지 미는대 걸리는 시간이 짧은 점 등이 원인이 되어 게임 볼륨이 작다고 느끼게 됩니다.


크로스 때는 상위 마을 최종 퀘스트가 무려 타이틀 몬스터 4종 연속수렵 이라는 쩔어주는 퀘스트 였고, 월드/아이스본 때는 3,4 때 처럼 스토리가 상당히 큰 역할을 하여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에서 탈피했으며, 연출 면에서는 진짜 엄청 쩔어주는 것들이 더해져 비교되어서 라이즈가 더 초라해 보이기도 하죠.


유쿠모마을 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고 했는대 월드야 그렇다 치고, 4와 크로스 때는 아예 대륙 곳곳을 다니는 식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활용해 몬스터 볼륨을 늘렸지만, 카무라 마을 에서 멀지 않은 곳 위주로 다닌다는 이유에서 인지 몬스터 볼륨도 적죠.


G급이 나오면 아마 상당히 달라지겠지만, 이 경우 또 백룡야행의 원흉을 완전히 해결해서 G급의 백룡야행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고, 이로인해 백룡야행을 대처할 새 시스탬이 추가되어야 하는 것도 문제점.


무시하고 G급 백룡야행 내기에는 몬헌이 설정적인 부분 의외로 잘 신경쓰기에 G급 스토리 다 밀 때 까지는 안나오고 추가 컨텐츠 로서 일종의 보너스 미션으로서 추가될 가능성도 있기에 참 기대와 초기 감상과 달리 이제는 여러 문제점들이 보이네요.


헤비보우건의 차지샷도 별 의미 없고, 그거 쓰느니 그냥 난사 하고 조합-캠프보충이 훨씬 편하고 빠르죠.

앉아쏘기는 적어도 장탄수가 대폭 늘어나 탄창교체 시간을 거의 없에 버려서 순간적인 화력이 상대적으로 대폭 오르는 효과라도 있었지 차지샷은 진짜 아니에요.

존재의의가 없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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