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건 럽라 니지동 다음 프로젝트인 럽라 슈퍼스타입니다.

결국 저 애니 전체가 비리비리 방영 목록에서 빠지는 비극(?)을 맞았죠.

짤에 나온 대로, 저 캐릭터는 중국인 탕 쿠쿠이고, 애초에 슈퍼스타 자체가 대놓고 차이나머니를 노렸다는 평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자유를 외치는 장면을 넣어놓고, 중국 정부의 검열에 안 걸릴 거라 생각했는지...

(특히 올해 4월 이후로 검열이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저번 주총 때 임원들이 중국 본토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한 거 같은데, 그 전에 임원들이 현실 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의심해 봐야겠군요. 이대로 계속 나가면 홍콩, 마카오에서도 쫓겨날 거라는 건 알고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