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몹이라 불리는 몹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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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2, 2021 22:1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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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생각했던 것+악명보다는 쉬웠던 것 같은 오로미도로

이래저래 어떤 놈들을 잡아도 10분~20분정도 걸리긴하지만;

이옹룡은 걔중에서도 클리어타임이 거의 10분+a정도로 짧은 편이더라구요?

나올때마다 라잔이 도와줘서 그런가

 실질 잡을때도 그다지 어렵다기보단...

되려 쌍검으로 긁을때 몸통이 긴 녀석이라 드르르르륵 뽕이 찬다고나 할까<

..뭐 다른 무기라면 모르겄지만 쌍검으로는 아무튼!


개인적으로 좀...잡기 그런 녀석들이라면,

잡기 싫음 : 푸루푸루

잡기 껄끄러움 : 볼보로스, 쥬라토도스

잡기 더러움 : 랑그로토라

잡기 무서움 : 진오우거, 나르가쿠르가, 토비카가치

볼보도 쥬라도 같은 진흙몹인데 왜 오로미도로보다 귀찮을까...

무서움..은 솔찌 기절때문에 실려간 or 실려갈뻔한 트라우마가 커서 그런 듯도 합니다만<


잡는 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별로...보고 싶지가 않은게 기괴룡씨

생긴것도 썩 취향에 안맞고 포효도 뭔가 소름끼치고 브금도 없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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