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리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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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8, 2021 18:34에 작성됨.

전국 전세계의 로리콘들! 기다리게 했네! 내 데레메일 답장 간다!



Q. 리사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동물과 접촉하는 일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특별히 좋아하는 동물이 있나요?


A. 잘 따르고 쿨하고 귀여우면 다 좋아! 푹신푹신하면 위로가 되지.


얼마 전에, 크고 하얀 복슬복슬 강아지를 만나서 만지게 됐는데... 헤어지기가 힘들었어...



Q. 옷이 너무 대담하지 않나요? 조마조마해요


A. 흐흥, 섹시하지! 엄마한테도 보증 받았는 걸! 더 조마조마하라고♪


내가 특별히 해롱해롱 하는 걸 허락해줄게♪



Q. 전세계 로리콘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정말이지, 어쩔 수 없네... 그래도, 가끔은 당근도 필요하다 말하니... 알았어.


간다? 이 변태! 평생 나를 넋을 잃고 보도록 하라고!



그건 그거고. 이번에는 여기까지야. 또 대답하어 올 테니까, 잘 부탁해♪


그때까지 잔뜩 질문 보내줄 것! 알았지? 그러 이만♪






네. 전세계 로리콘들에게 드리는 포상이라고 합니다.


팬들이 옷 너무 아슬아슬하다고 했는데

더 아슬아슬하게 할 거라고, 엄마한테 보증 받았다고

탈룰라 하는 초딩이라니...


이런 아이돌로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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