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신 유산소를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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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1, 2021 00:37에 작성됨.

알바 구한 후 출퇴근길에 자전거타고다님.

오르막이 좀 많아서 빡셈. 스쿼트로 단련된 다리로 버티고 올라가니까 땀도 흐르고 숨도 참.

게다가 일하면서 한시간 정도 계속 걸어다님.


작심삼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내 의지부족 때문인 줄만 알았지!

자전거로 왕복 45분 코스라 유산소에 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바벨쨩이 조강지처 냅두고 왜 바람피냐고 따져서 변명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사실 진짜로 바람피는 상대는 덤벨인데 그것도모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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