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메일 답변 란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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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21 21:58에 작성됨.

어둠에 삼켜져라! 내 심연을 들여다보는 소리, 똑똑히 들었노라.


그 강한 의지에 부응하여 오늘 밤, 한 줌의 어둠을 걷어내도록 하지. 영혼에 깊이 새기는게 좋을 것이다!



Q. 어둠의 언어는, 언제부터 할 수 있게 됐나요?


A. 언제부터... 라는 것은, 불가사의한 물음이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마계의 주인.


그러므로 어둠의 언어는 이 세계에 축복받은 시간으로부터 영혼에 새겨졌다.



Q. 란코, 어둠에 삼켜지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란코에게 질문입니다.


란코는 언제나 멋진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만, 이건 양보할 수 없다는 고집이 있나요?


A. 어둠에 삼켜져라!

찬사에는, 감사를. 꽤나 눈이 좋구나.


내 마장은 마왕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고집을 부리고 있지. 허나, 그렇군.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기품이지. 내 영혼에 어울리는, 마왕다운 기품... 그것이 빠져선 안돼.



Q. 란코는 지금까지 몇 권 정도 그리모어를 책으로 써 왔나요?


A. 마도서는 비전의 서. 말하자면 나의 금단의 마도서고다. 그것을 고하는 것은 영혼을 공개하는 것과 같은 뜻.


고로, 숨기겠다. 다른 이들도 나랑 마찬가지로... 비밀로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슬슬 어둠의 문이 닫힐 때가 되었노라. 다시 기회가 되면 내 심연에 다가올 허가를 내주도록 하지.


(어둠에 삼켜져라!)






여기까진 제가 번역했습니다.

남은 해석은 여러분이 하십시오.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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