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이 스토리 라던가 여러 요소를 신경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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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21 00:42에 작성됨.

나발데우스로 인한 마을 수몰위기 건 쯤 부터 라고도 하지만, 사실 의외로 몬헌은 처음부터 대자연의 생태계, 그리고 그걸 사냥하는 헌터들 같은 식으로 신경써서 게임을 만들었죠.


당장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처음부터 대자연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의 순환 같은 것을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슴다.


퀘스트 설정도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한 생태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퀘스트의 인원이나 장비, 기간 등의 제한 같은 여러 제약 들이 걸려 있고, 라오샨롱 같은 퀘스트고뭐고 일단 재앙을 막고 보자는 경우 외엔 이런 제약들이 헌터 길드를 지탱하죠.


여담이지만, 헌터길드는 길드 라는 이름 답게 전세계 공통의 집단이 아니라 국가나 지역마다 따로따로 존재하는 한국어로 치면 이랄가 아예 번역어인 조합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모양이고 월드의 조사대는 슈레이드왕국쪽 길드의 조사대 라는거 같슴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첫 작품 부터 대자연, 생태계, 남획을 막고 이 대자연을 유지하자! 같은 테마를 내건 몬스터 헌터를 플레이 하는 헌터들은


대부분 밀렵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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