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04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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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7, 2021 23:49에 작성됨.

키사라기 치하야

왜 자꾸 치하야 노래를 밝게 만드는 지 모르겠네.

밍고스 가창력은 아직 안 죽었는데 난 어두운 노래가 더 좋다고.

아니면 Snow White 정도로 타협을 하든지.

초창기 치하야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비추, 현재 치하야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추천.



하기와라 유키호

처음 듣고 Shiny Smile 생각나던데.

여튼 유키호답게 밝은 노래.

크게 특색은 없지만 듣기 좋은 발랄한 노래였음.

아즈밍은 역시 아즈밍이었다. 잘 부르네.



미나세 이오리

듣자마자 알 수 있는 J-ROCK.

쿠기밍 목소리 엄청 정돈됐네.

요즘 J-ROCK을 안 들어서 모르겠는데, 아무튼 들어 보면 '어?' 하는 느낌이 들 것 같다.

중후반부에 있는 내레이션만 빼면 더 좋았을 텐데.

이오리는 왜 '전력 아이돌' 때부터 왜 내레이션을 넣는 거야.



후타미 마미

복고풍 브라스 펑키 곡.

시모다 목소리가 안정됐단 건 저번에도 말했으니 패스.

가사도 뭐 섹시 어쩌구 하지만 그런 거 하나도 안 느껴진다.

애들은 애들이여.





총점

키사라기 치하야: 3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 솔직히 2점 줘도 안 아깝다. 다크 시그너 치하야를 돌려줘!)

하기와라 유키호: 4

미나세 이오리: 4

후타미 마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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