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만사가 귀찮고...

다 재미없고...

매일 반복 되는 삶이 계속 되니까 뭔가가 하기가 싫어져요. 취미를 바꿔보려고 해도 뭔가 잘 안되고...
그냥...만사가 귀찮아져요...

뭔가 새로운것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한국으로 여행을 간다거나 다른 나라를 여행한다거나 혹은 거대한 도시를 혼자서 돌아다녀 본다던가...

혹은 케이크나 빵 그리고 과자 같은것을 만드는 법을 배워서 직접 만드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던가..

하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그저 직장에만 매달려야 하는 현실때문인지 요새 뭔가 참 우울합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지친 몸을 쉬고 누워버리고...게임 몇시간만 하는 현실에...상당히 우울하고 지쳐오네요.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혹은 요새 너무 피로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뭔가 새로운것을 해보고싶네요. 오래전 제가 비디오 게임 처음 접했을때 느꼈던 흥분감을 다시 느끼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