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 나중에 스파이더맨 영화화 차기작 계획이 있다면 이 텀퍼(Thumper), 한칭 '줘패는 자'가 빌런으로 한 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설정이 재미있어서 그냥 묻히긴 아까운데 말이죠오.

2. 올해 상반기가 가기 전에, 아니, 하다못해 아이치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는 반드시 사이킥 히츠 신곡 이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코랑 아카네 둘이 같이 나오는데 이건 신곡 각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이 인선으로 피로할 수 있는 기존 곡을 정리해보자면

-EVIL LIVE

-너의 스테이지 의상 사실은

-미라클 텔레파시/사이킥 파티나이트

-열혈소녀A/넘쳐흘러 보보봄버

-바람색 멜로디/체리 메리 체리

-헤드샷

-one life

-탄환 서바이버

-골짜기 위에서 피는 꽃은

-NSN/Anemonestar

-도키도키 리듬/Super Love

-비밀의 투왈렛/프로스트 이펙트

-불꽃의 꽃

-LOVE☆ハスコム

-물거품의 아이온

-공명세계의 존재론/반역적 동일성

-시크릿 데이브레이크

-튤립

-오우무아무아에게 행운을

-페서네이트

-트윙클 리듬

-비너스 신드롬

-호텔 문사이드/If

-버진 러브

-순정 미드나잇 전설

-푸른 일번성/private sign

-절대특권 주장합니다!

-리틀 리들

-꿈을 들여다보니까/Sun High Gold

-Vast world

-안녕 안드로메다

-Memories

-JOKER

-Max beat

사실 히어로버서스 레이난죠는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곡들은 인선 편집을 잘 하면 문제가 없지만 히버레는 딱 '히카루&레이나'라는 이미지로 나가기 때문에 다른 멤버가 들어오면 그 맛이 안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왠지 나중에는 아이마스(시리즈 불문하고)X우마무스메 콜라보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무스메들이 무대로 올라가고 아이돌들이 경마장 그라운드에서 뛰는 거죠. 

그게 아니더라도 노래 및 의상교환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맨하탄 카페의 캐릭터송인 낙원을 히오리가 부르거나, 의상을 키리코나 사쿠야, 코우메가 입었으면 좋겠어요.

4. 도대체 좀랜사의 야마다 타에의 삶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나름대로 명석하고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 한순간에 진성 좀비로 변해버린 것인가 싶습니다. 만약 생전의 야마다 타에가 현재의 본인 모습을 봤다면 절규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