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24, 2021 22:40에 작성됨. 문이과 대전은 우리 문과의 승리로 끝났음을 알려드립니다.이제 시키가 수고 후미카가 공임. 이는 고사기엔 없지만 총선에도 적힌 사실이다. 고우랑가!
05-24, 2021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이때 지나가던 (체대 특기생?)닌자가 쓸어버리고 갔다.pm 10:45:98이때 지나가던 (체대 특기생?)닌자가 쓸어버리고 갔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엠티지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 와자마에!am 03:56:12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 와자마에!05-24, 2021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이 글을 이과가 높게 평가합니다pm 11:13:68이 글을 이과가 높게 평가합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슈라이 댓글을 문과가 높게 평가합니다am 03:56:83이 댓글을 문과가 높게 평가합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4.*.*)활자로만 알던 욕구에 눈을 뜬 후미카의 집요한..오..am 11:15:73활자로만 알던 욕구에 눈을 뜬 후미카의 집요한..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포틴P오 가능am 12:25:17오 가능05-25, 2021 Xa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81.*.*)후미카 언젠가 신데걸 될줄 알았긴 했는데 실제로 될줄이...문과생 특유의 책략인가...오오pm 06:41:78후미카 언젠가 신데걸 될줄 알았긴 했는데 실제로 될줄이...문과생 특유의 책략인가...오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Xatra그것도 딱 10번째에 말이지 쿠헤헤헤헤헤am 12:25:76그것도 딱 10번째에 말이지 쿠헤헤헤헤헤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11.*.*)사실 권력이 총부리에서 나온다느니, 책상물림 샌님들은 자동화기 맛 좀 봐야한다느니 하는 건 전쟁이 곧 삶의 방식이던 시대의 평화가 낯선 트리거-해피 호전광들이나 지껄이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펜은 칼보다 강하고 말은 주먹보다 아프며 존윅은 연필로 사람을 무진장 죽이죠. 이는 4편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법적으로 '책'은 흉기가 아니라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지식은 충분히 위험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책의 무서움을 일깨워준 작품으로 '장미의 이름'이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는 말의 대명사가 되어 제육천마왕이라 스스로를 칭하며 천하를 무력으로 휘어잡겠다는 천하포무(天下布武)를 끝내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나약한 어느 전국시대의 다이묘와는 달리 10년의 기다림 끝에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견디며 꿈에도 그리던 천하포문(天下布文)을 이룩한 제육법전서의 후미카양을 축하합니다. 어느 러시아 대문호의 작품이 말했듯이 결국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입니다.pm 10:04:0사실 권력이 총부리에서 나온다느니, 책상물림 샌님들은 자동화기 맛 좀 봐야한다느니 하는 건 전쟁이 곧 삶의 방식이던 시대의 평화가 낯선 트리거-해피 호전광들이나 지껄이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펜은 칼보다 강하고 말은 주먹보다 아프며 존윅은 연필로 사람을 무진장 죽이죠. 이는 4편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법적으로 '책'은 흉기가 아니라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지식은 충분히 위험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책의 무서움을 일깨워준 작품으로 '장미의 이름'이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는 말의 대명사가 되어 제육천마왕이라 스스로를 칭하며 천하를 무력으로 휘어잡겠다는 천하포무(天下布武)를 끝내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나약한 어느 전국시대의 다이묘와는 달리 10년의 기다림 끝에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견디며 꿈에도 그리던 천하포문(天下布文)을 이룩한 제육법전서의 후미카양을 축하합니다. 어느 러시아 대문호의 작품이 말했듯이 결국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입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weissmann연필이 총칼보다 강하다 - 존윅 책은 판례상 흉기가 아니다 - 대한민국 법원 무력으로 남을 억압하려는 자들은 결국 더 강대한 무력인 문장 앞에 무너지는 법이죠.pm 11:35:40연필이 총칼보다 강하다 - 존윅 책은 판례상 흉기가 아니다 - 대한민국 법원 무력으로 남을 억압하려는 자들은 결국 더 강대한 무력인 문장 앞에 무너지는 법이죠.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최근의 분쟁에 관하여 자유판 이용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15 조회7299 추천: 10 공지 이미지를 같이 올리실 때 반드시 출처를 달아주세요.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댓글5 조회4935 추천: 1 공지 자유판 공지 및 회칙 준수 부탁드립니다.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댓글8 조회7632 추천: 1 공지 자유판 공지 (17.01.11)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5 조회22250 추천: 6 공지 저작권이 있는 작품 공유 언급 글 절대 금지합니다.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11 조회25742 추천: 5 38180 오늘은 시마무라 우즈키의 생일입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댓글0 조회51 추천: 0 38179 어제는 치하야가 큿을 외치게 만들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2 조회109 추천: 0 38178 3월 한달동안 한 일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댓글2 조회121 추천: 0 38177 샤니마스 MBTI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4 조회185 추천: 1 38176 메구미 업어왔습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댓글6 조회159 추천: 0 38175 밀리애니가 다시...!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3 조회150 추천: 2 38174 오늘은 3.1절 이었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0 조회112 추천: 0 38173 치하야 생일 D +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112 추천: 1 38172 아니...!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124 추천: 1 38171 앞으로! 11분 전에! 몬헌 와일즈가 스팀에 풀릴 거에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112 추천: 0 38170 요즘 날이 따뜻하다가 춥네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댓글1 조회117 추천: 0 38169 약후!(?): 유우키쨩에 대해서 뭔가 보이는 게 있습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2 조회184 추천: 1 38168 연휴가 끝났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0 조회145 추천: 0 38167 새해 복 돛새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1 조회126 추천: 1 38166 새해를 빌어 불초 화설, 인사드립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3 조회166 추천: 2 38165 이누야샤 나락 성우 최낙윤 블루물맑은따뜻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댓글1 조회177 추천: 1 38164 프사 바꿈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2 조회134 추천: 1 38163 보통 하루 한번은 들어왔었었었었는디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1 조회167 추천: 1 3816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1 조회117 추천: 1 38161 새해 첫 글은 내 거다이이이잇!!!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1 조회106 추천: 1 38160 올해가 끝나갑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2 조회120 추천: 1 38159 24년도도 마지막이 왔군요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댓글2 조회113 추천: 0 38158 오늘은 이 소녀의 생일입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댓글4 조회170 추천: 0 38157 블루레이 왔드아아아아앗!!!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1 조회105 추천: 0 38156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우메쨩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 조회155 추천: 0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능
책상물림 샌님들은 자동화기 맛 좀 봐야한다느니 하는 건
전쟁이 곧 삶의 방식이던 시대의
평화가 낯선 트리거-해피 호전광들이나 지껄이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펜은 칼보다 강하고 말은 주먹보다 아프며
존윅은 연필로 사람을 무진장 죽이죠. 이는 4편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법적으로 '책'은 흉기가 아니라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지식은 충분히 위험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책의 무서움을 일깨워준 작품으로 '장미의 이름'이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는 말의 대명사가 되어
제육천마왕이라 스스로를 칭하며 천하를 무력으로 휘어잡겠다는
천하포무(天下布武)를 끝내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나약한
어느 전국시대의 다이묘와는 달리
10년의 기다림 끝에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견디며
꿈에도 그리던 천하포문(天下布文)을 이룩한
제육법전서의 후미카양을 축하합니다.
어느 러시아 대문호의 작품이 말했듯이
결국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입니다.
책은 판례상 흉기가 아니다 - 대한민국 법원
무력으로 남을 억압하려는 자들은 결국 더 강대한 무력인 문장 앞에 무너지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