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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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4, 2021 04:30에 작성됨.

대작가는 아니어도, 팬층을 보유한 작가가 되어서 독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꿈을 오래 꾸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저한테는 너무나 현실성 없는 이야기였나 봅니다.

나이는 먹었고, 글은 언제나 안 써지고, 현실은 제 생각보다 더 막막합니다.

이제는 그만두고 떠나야 할 때인가 봅니다.


꿈을 꾸었다는 생각,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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