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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관방장관은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에 대한 행동 관리에 관한 "규칙을 어긴 경우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하는 등 엄정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선수와 일본 국민들을 잘 지키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대회 개최를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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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무슨 IOC도 아니고, 어디서 참가자격 박탈을 운운합니까?

이런 대회에 가겠다고 몇년간 노력한 우리 선수단만 점점 불쌍해지네요...

아, 그리고 방금 홋카이도, 히로시마, 오카야마에도 긴급사태 발령한다는 총리의 발표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