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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의 활용이 늘어나는 것은 온난화 대응에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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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9, 2021 19:10에 작성됨.
지진이 빈번한 일본에서도 허가가 날 정도의 물건이니 한국에서는 어떨지 말이 필요 없죠.
실제로 유럽에서도 목제 빌딩은 온난화 대책으로 목제 빌딩의 건설이 이루어 지고 있기도 하고요.
목제의 활용이 어쩨서 온난화 대책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바로 알 수 있는게, 저 잘 건조한 목제는 목제 중량보다 많은 중량의 이산화 탄소를 고정시킨 덩어리 입니다. 그러니까 나무를 키워서 대기중 이산화 탄소 잔뜩 먹여서 부피를 확 줄인 이산화 탄소 저장물품을 만들어 쟁겨두고의 반복.
또 나무는 원래 나이 먹을 수록 성장이 더뎌지기에 이산화 탄소 고정효율이 좋을 나이대의 나무로 숲이 유지 되도록 순환 구조 만들어야 하죠.
싫으면 해양 어업으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파괴를 막고 화석연료 금지 하던가.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양목은 이산화탄소 많이 잡아먹을 수 있나?
어디까지나 결과물인 건조한 목재의 탄소 고정량 만을 가지고 보면 이거나 그거나 거기서거기 지만 어느쪽을 나을지는 생산물이 아니라 사업계획서 단위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