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오늘 지나가다 종이를 주웠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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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21 12:11에 작성됨.
복권 1등 짜리 티켓이었습니다!
전 그대로 부모님에게 알리고 덕분에 우리 집은 신이나서 춤을 췄고요!
내일쯤 토론토 OLG 본사에 가서 1등 짜리 돈을 받으러 갈겁니다!
만세! 드디어 때벼락 부자 됬다아아아..........
에 뭐 여기 한국은 지났지만 여긴 4월 1일이라서..
...내가 썼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지.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