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 이런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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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21 08:12에 작성됨.

21세기 맞나요?

그리고, 애초에 현대사회에 학교가 아니라 서당이라는 기관을 운영하는 거 자체가 백이면 백 정상적인 집단은 아닐 거라는 것 정도는 예상 할 수 있지 않나요?


전통? 힘을 잃은 전통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힘을 잃었죠. 애당초 전통 이라는 거품 덩어리 이름표는 정말 어지간해서는 거기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을 잘 안 잃는다고 할 수도 있는대, 그런대고 박멸 수준으로 사라진 전통은 완전히 멀리하는 것이 상식.

차라리 기숙사 있는 학교에 보내지 서당에 보내?

전통문화 채험으로 당일치기 관광 정도면 모를까 아예 보내?


문화영역의 단순 인기의 변동 같은 것들이 아닌, 이러한 시스탬에 해당하는 것들은 현대문물의 것들이 그냥 짱입니다.

굳이 구식을 채용하는 것은 돈 아끼거나 뒤가 구리거나죠.

전통이고 뭐고 간에 현대사회의 정규 시스탬 하에 있는 것들 조차도 100%신용할 수는 없는대 그 밖의 것들에 아이를 맏기는것은 어불성설.

현대사회의 시스탬하에 있는 현대문명의 것들일 것, 거기에 전통의 맛을 살리던 뭘 하던 부가적인 것이고 이 두가지가 진짜 최소 사항 입니다.


뭐 아무튼 그런 이야기는 재껴두고, 진짜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도 이런 종류의 것들은 사라지지 않네요.

염전노예는 아예 지역 자체가 결속해서 해먹고,

해외로 나가면 프랑스야 뭐 원래 부터 과대평가 되어서 실상은 그냥 브루주아 계급의 정권 쟁탈전에 성공 후에는 또 피바람을 일으킨 그냥 흔한 역사적 과정에 불과한 위명을 재끼고 보면 자유와 평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거 치고는 유럽 안에서도 인종차별 심한 나라로 불리고,


과연 얼마나 더 먼 미래가 되어야 이러한 것들이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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