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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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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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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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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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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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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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막판때 제일 위태로운거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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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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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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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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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분리까지는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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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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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끝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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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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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라는 떠넘김이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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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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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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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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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승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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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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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말리게 하는 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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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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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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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쓸모성(?) -공학인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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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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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키우기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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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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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잠잠해지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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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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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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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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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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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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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장인도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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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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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관리란 뭔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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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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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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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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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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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척적인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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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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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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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생략은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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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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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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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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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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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날벼락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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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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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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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갈등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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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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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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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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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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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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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저만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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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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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삼겹살 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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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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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건 존재하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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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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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리크가 수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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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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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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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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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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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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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흐드러지게 떨어졌다.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답지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싸강을 인내한
나의 학점은 지고 있다.
단칸방은 남의 나라,
학생이란 슬픈 운명인 줄 알면서도
꽃놀이를 즐겨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내고
대학 노-트를 덮고
늙은 교수의 강의 졸다가 간다.
생각해 보면 젊은 때 추억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꽃이 이렇게 쉽게 피어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단칸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꽃비가 속살거리는데
정작 일상을 챙기기 힘든게 현대인의 딜레마네요. (/눈물)
흩날리는 학점잎이히~
울려퍼지는 통곡소리르으흘~
둘이 외쳐요~ 오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