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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은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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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9, 2021 19:20에 작성됨.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처음으로 조우한 몬스터의 경우, 일본 전통 시조 형식인 와카를 읊으며 소개합니다.
(가장 약하지만 가장 멋있는 오사이즈치의 소개 영상)
1:32부터 영어 음성이 나옵니다.
이게 부럽단 말이죠. 한국어로는 안 나오거든…
게다가 시조라는 걸 고려해서 운율도 맞춰서 번역한 게, 현지화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게 느껴집니다.
(tank, flank, rank와 gale, fail)
글씨체도 그렇고요.
한글판은 그런 거 없고 고딕체거든요 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건지 원.
그건 그렇고 일본판 음성이 참, 찰지긴 찰지네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판소리같은 느낌으로.... 라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나
언어 사용자 숫자가 워낙 차이나니 어쩔 순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