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줘를 보고 볼 의욕이 생기고, 전화통화 자라를 보고 볼 의욕이 사라지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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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3, 2021 09:36에 작성됨.

그래서 안 볼거 같습니다.

주술회전 이였던가?


아니 뭐 예전부터 서구권은 말은 의사전달 이라던가 의지와 관련된 것이 기본이라 혼잣말 같은 것들은 초기의 마녀사냥 시기에도 마녀로 취급하는 강력한 증거로 취급되기도 할 정도의 물건 이였고, 동양권 에서는 말에는 힘이 있다고 해서 부정한 말을 하면 부정한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는 주술의 기초와도 같은 것 이라 하여 즉 동서고금을 통틀어 말 이란 것은 판타지의 소재로서 훌륭한 것임은 알지만,


그래도 전화 통화로 상대 재우는건 좀 아니지 않나?


헌터X헌터의 넨 능력 같은 이능계의 극의(치우친 정도의 이야기지 최고라는 건 아님다.)에 가까운 쪽에서도 전처리 과정이라던가 특수한 조건이 없으면 그런거는 좀 에반대 할 수준인대 아무리 칼 뺏기고 적 한태 돌려줘 거리고 칼뱃겼다고 노래부르며 동료에게 전화로 자기 쓸모없다고 하는 애가 귀여워도 볼 생각이 증발하는 요소 입니다.


그러니 괴물사변을 볼까 하는대 이거 살짝살짝 미리 얻은 정보로 작화를 보면 일곱개의 대죄 같은 그림체 라서 원피스급의 작화인 일곱개의 대죄 라는 소리를 들으니 보고싶지 않고.


허구추리는 여주가 좀 얀데레 라도 이런 형태는 좀


UN-GO는 이미 극장판 까지 봤고.


건빌파는 이쪽 장르는 취향 아니라서 논외.


그 건담 페넥스 나오는 건담 시리즈는 유니콘 시리즈를 제가 엄청 싫어해서 패스.


건담 레콩키스타 였던가? 그거는 아직 안 봤는대 언젠가는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루기만 하네요.


아니면 피로에 찌든 삶을 보내고 있으니 유루캠이나 헤야캠을 볼까요?


아니, 이것도 또 캠핑장비들은 시장경제 논리인 규모의 법칙에 따라 마이너한 분야라서 존나 비싸기만 비싸고 속 빈 강정인 캠핑장비들을 보게될 거 같아서 좀 꺼려지고,


역시 그런 의미에선 캠프 보다는 합리적인 편인 낚시가 나오는 방과후 재방을 보며 힐링 할까요?


아니면 최근 프로듀서와 제독과 사령관 지휘관 등등 모두를 불러들인 경마장의 애니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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