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을 해 주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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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1, 2021 11:22에 작성됨.

그쵸 몬헌의 매력은 생태계 라는 거지 몬스터가 어디 고질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

어딘가의 뒷광고 하는 영화 리뷰어들과 달리 진짜 문제점을 착실하게 집어주네요.


아니 진짜로 몬헌의 몬스터들 사실 현대병기라면 상대 아주 못 할 건 없어요.

개인화기 라면 해비보우건이나 라이트보우건의 탄두질량을 생각하면 좀 어렵기는 하지만, 한 두 발로 안되면 그냥 풀오토로 갈기면 되죠.


뭐, 실제로 항공기들의 기동성은 비행생물들에 비할게 못되니 위를 잡히면 당하는거야 뭐 말되고. 탱크야 원래 헬기 같은 비행 병기의 밥 이기는 하지만


디아블로스가 분명 대가리 존나 단단하고, 어떻게든 각질을 비집고 들어가지 못 하지만은 않을거란변명도 어찌 되기는 하겠지만.


이런걸 원작 구현 잘하고 액션 잘 만들었다는 식으로 거짓 홍보를 하는 리뷰어들은 100%겠죠?


이거 감독 몬헌 시리즈 팬 이라는거 거짓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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