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그리고 스토리즈는 분명 기존의 몬헌과는 전혀 다른장르의 게임 이지만 분명 고유의 매력이 있고 충분히 재미 있었죠.

그런대 용인족 "소녀"는 역시 아니지.

그 크로스의 고양이 귀 장착한 두 로리도 것 만 어린 모습이고 내용물은 이니 충분히 자란 사람들의 정신으로 차 있는대 여기에 나오는 용인족 정도면 이미 성인이지 소녀는 좀.

뭐, 그런 농담은 뒤로하고 라이즈의용인족 자매는 빻빻이와 달리 트루 아이보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둘이 무기들고 참전하기도 한다던가, 예쁘죠.

그런대 이런 기대감 같은거 다 넘겨도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앉아쏴가 복각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월드 유입자들은 모르고 반감 가질 수도 있지만, 이 앉아쏴야말로 파티플레이가 메인인 몬헌에서 헤보의 정체성과도 같은 기능 이기도 하죠.

솔로헌팅에서는 그다지 활약할 일 없지만, 파티플레이에서는 다른 파티원과 교전중인 몬스터를 마구 치거나, 아예 3헤보1라보 파티로, 상태이상탄 속사의 라보의 지원과 함정 풀 활용을 통한 하메가 진짜 이게 밀렵이지 다른게 밀렵이냐!? 수준이…

그래서 더 안나오는 건가?

PS. 라이트에서 스위치로 갈아타고 보니 다들 어쩨서 라이트 보다 스위치 쓰는걸 더 선호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편해요. 화면 내려놓고 플레이하기 편해요. 물론 제 모니터는 HDMI 포트가 없어서 못 쓰지만 이것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