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2, 2021 21:39에 작성됨. 고슬고슬 볶음밥, 바삭바삭 꿔바로우.예전부터 꿔바로우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오늘 처음 먹어봤더니 정말 맛있네요.이 집이 잘 하는 거겠죠.잘 튀긴 탕수육의 특징은 바로 소스를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는다는 것.아주 좋습니다.볶음밥도 밥알이 잘 볶아져서 최고네요.이런 볶음밥은 식어도 맛있습니다.덕분에 과식을 해버려서배를 살짝 누르면 뭔가 올라오려고 해요.천천히 소화를 시켜야...
03-02, 2021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1.*.*)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pm 10:06:82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8.*.*)@나나쿠사하즈키우후후후후...pm 10:13:45우후후후후...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2.*.*)맛있는 탕수육과 볶음밥을 앞에 두고 과식을 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겠죠...:-9 생각해보니 탕수육하면 으레 언급되는 '부먹 찍먹' 논란의 중심인 소스를 부었을 때 '눅눅해지는 가'의 핵심은 '소스'가 아니라 '튀김 옷'에 있다 할 수 있겠군요. 결국은 소스를 먼저 붓든 나중에 붓든 튀김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눅눅해지기 마련이니까요. 프로듀서님의 말씀처럼 잘 튀긴 탕수육은 바삭한 튀김옷 덕분에 쉽게 눅눅해지지 않기에 어떻게 먹든지 맛있습니다. 부먹 찍먹 논란에 대한 우문현답을 이렇게 발견하네요... 그나저나 중화요리엔 역시 '보이차'가 떠오르네요.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한 차여서 그런지 소화를 돕는 작용이 탁월하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어떠신지요.pm 10:52:39맛있는 탕수육과 볶음밥을 앞에 두고 과식을 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겠죠...:-9 생각해보니 탕수육하면 으레 언급되는 '부먹 찍먹' 논란의 중심인 소스를 부었을 때 '눅눅해지는 가'의 핵심은 '소스'가 아니라 '튀김 옷'에 있다 할 수 있겠군요. 결국은 소스를 먼저 붓든 나중에 붓든 튀김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눅눅해지기 마련이니까요. 프로듀서님의 말씀처럼 잘 튀긴 탕수육은 바삭한 튀김옷 덕분에 쉽게 눅눅해지지 않기에 어떻게 먹든지 맛있습니다. 부먹 찍먹 논란에 대한 우문현답을 이렇게 발견하네요... 그나저나 중화요리엔 역시 '보이차'가 떠오르네요.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한 차여서 그런지 소화를 돕는 작용이 탁월하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어떠신지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8.*.*)@weissmann슬슬 배가 꺼져가네요 호호호pm 11:49:99슬슬 배가 꺼져가네요 호호호03-03, 2021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부먹이 진리입니다. 게다가 꿔바로우라니 크으..... 칭따오가 땅기는 그 맛이란.... 볶음밥도 요즘 중국집에서 나오는 기름밥이 아니라 제대로 볶아진 볶음밥 같네요.am 02:19:67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부먹이 진리입니다. 게다가 꿔바로우라니 크으..... 칭따오가 땅기는 그 맛이란.... 볶음밥도 요즘 중국집에서 나오는 기름밥이 아니라 제대로 볶아진 볶음밥 같네요.03-04, 2021 dramaticillumi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06.*.*)탕수육... 저는 찍먹이 좋던데 알고보면 표준은 부먹이더라고요pm 12:55:19탕수육... 저는 찍먹이 좋던데 알고보면 표준은 부먹이더라고요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706 데레메일 답변 키라리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1 조회609 추천: 3 705 데레 메일 답변 미유키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댓글5 조회547 추천: 3 704 오늘의 깨달음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11 조회660 추천: 3 703 데레메일 답변 에마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댓글1 조회615 추천: 2 702 데레메일 답변 카와시마 씨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댓글3 조회621 추천: 2 701 10회라고 이것저것 많이 하네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댓글6 조회652 추천: 4 700 데레메일 답변 칸나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댓글4 조회656 추천: 3 699 데레메일 답변 유카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4 조회580 추천: 1 698 6부가 온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댓글2 조회651 추천: 3 697 데레포 DE 센류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댓글8 조회691 추천: 2 696 그래 니네가 짱먹어라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5 조회635 추천: 2 695 데레메일 답변 아카네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4 조회601 추천: 2 694 볼풀 신난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3 조회645 추천: 4 693 총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4 조회850 추천: 2 692 야미노마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7 조회694 추천: 3 691 데레메일 답변 히나코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댓글1 조회807 추천: 2 690 데레메일 답변 아이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2 조회570 추천: 1 689 무슨 일이지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댓글6 조회661 추천: 4 688 죄책감 생기는 워딩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댓글10 조회656 추천: 2 687 데레메일 답변 카오루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댓글2 조회584 추천: 2 열람중 과식했습니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댓글6 조회616 추천: 3 685 DP가 어쩌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댓글2 조회503 추천: 1 684 데레메일 답변 미오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3 조회620 추천: 3 683 시즈카 이런 말도 할줄 아는 아이였구나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7 조회663 추천: 2 682 스틸 볼 런을 다 봤습니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2 조회647 추천: 2 681 데레메일 답변 미치루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댓글4 조회546 추천: 1 680 벌써 이런 날이 왔군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3 조회673 추천: 4 679 세기의 대결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댓글4 조회640 추천: 3 678 데레메일 답변 페이페이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2 조회608 추천: 1 677 참치회 빠따죠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3 조회616 추천: 2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겠죠...:-9
생각해보니 탕수육하면 으레 언급되는 '부먹 찍먹' 논란의 중심인
소스를 부었을 때 '눅눅해지는 가'의 핵심은 '소스'가 아니라
'튀김 옷'에 있다 할 수 있겠군요.
결국은 소스를 먼저 붓든 나중에 붓든
튀김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눅눅해지기 마련이니까요.
프로듀서님의 말씀처럼 잘 튀긴 탕수육은
바삭한 튀김옷 덕분에 쉽게 눅눅해지지 않기에
어떻게 먹든지 맛있습니다.
부먹 찍먹 논란에 대한 우문현답을 이렇게 발견하네요...
그나저나 중화요리엔 역시 '보이차'가 떠오르네요.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한 차여서 그런지 소화를 돕는 작용이 탁월하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어떠신지요.
볶음밥도 요즘 중국집에서 나오는 기름밥이 아니라 제대로 볶아진 볶음밥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