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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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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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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이 노래를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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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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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잉여의 이상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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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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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ozental, 네이버 공모전 입후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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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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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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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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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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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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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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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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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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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팟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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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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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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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깨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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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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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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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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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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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모르는 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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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잡고 공모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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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확진자 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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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이런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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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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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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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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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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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나에게 가려움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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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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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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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684 |
추천: 2 |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 지....곰곰이 생각해보니
말주변이라면 역시 마음의 양식.....!
........이라는 정석적인 답변이 제일먼저 떠오르지만
현실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달변가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좋아! 즐겁게 대화했다.'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떤 분야에 대해 파고들고 공부하면서 지식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오히려 알면 알 수록 말을 조리있게 하기 어려워지는 경험을 하곤 했네요.
알고 있다는 것에 방심해서 말을 하다보면 분명 실수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낀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답변은 무엇일까? 등등을 계속 심사숙고하면서 문장을 완성해나가는 것.
엄청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보면 의외로 잊어버리는 사실입니다.
어느 순간엔가 듣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자신'만 남아서 혼잣말을 하게되곤 하니까요.
비록 상대의 입장에서 오래 생각하다보면 지나치게 긴 답변을 달게되곤 하지만
적어도 프로듀서님들에게 실수 없이 진심을 전할 수 있어서
항상 두어번 생각한 다음에 답변을 달곤합니다.
(투머치토커가 되어버리는 이유....)
시나 소설의 좋은 글귀들, 인상적인 표현들을 마음에 담아두었다가
살며시 꺼내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말을 잘한다거나, 글을 조리있게 잘 쓴다는 이야기를
그다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랄까...조언이라기엔 쑥쓰럽지만
모쪼록 프로듀서님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성심성의를 담은 답신 감사합니다.
당신도 올해에는 붙으십쇼!!
생일 축하 기념으로 올해는 원하는것 뭐든지 다 잡으라는 의미로 몬스터볼 케이크를 올립니다. 생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