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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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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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시 티켓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리모P 슈팅 퀸텟.
한 번 양복을 풀세트로 입고 해봐야겠다 싶어 GoTo 캠페인으로 할인 달달하게 받고 3회차를 시작해서, 이번 신데렐라 걸인 카렌 루트를 쭉 밀었습니다. 담당이 아니어서 잘 몰랐던 카렌의 의외의 일면도 알 수 있었고 역시나 3,000엔 값을 단단히 해준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필 제 면접 시간 전후 5분으로 겹치는 사람이 없어 졸지에 스태프와 1:1 면접을 했다든지 했다는 해프닝을 거쳐 카렌의 앨범을 펼쳐보는 시점에 이르렀는데…
상상도 못한 아스카 ㄴㅇㄱ
생각해보면 카렌 데레스테 카드에서 다른 누군가가 나온 적이 트라프리를 빼면 러브 데스티니와 미완성의 역사 뿐이긴 한데…
이게 그 우정출연인가 뭔가 하는 그거로군요. P는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시키 앨범에는 바벨 있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3만원을 더 쓰기에는 지갑이 너무 쪼그라들어 있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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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디어 괜찮은데 이거
"프로듀서님 쓰러지셨다면서요? 데스크 위에 스태미나 드링크가 다수 굴러다니던데... 몸은 챙기시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ㅠㅠ(스태프가 실제로 한 말)"
그 와중에도 꿋꿋이 재택시키는 블랙기업 데레 프로덕션...
게임 클리어 유료퀘 창구 좀 열어줘요! 라 하기에는 이미 지나간 버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