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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정신이 나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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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1, 2021 00:07에 작성됨.
진단 메이커가 정신이 나갔어.
제 얼굴은 호밀 반죽을 치대고 뭉치고 민 것보다 못생겼습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용서해줘."
1. 소설 【어떤 마녀 이야기】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병색이 완연한 얼굴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우리가 그 모습을 어찌 표현하겠는가?」
「수심이 짙은 얼굴이 나를 마주보았다」
하와와 메탈쟝 허약체질인 후열 마녀였던 거시야요. 조신하게 척추를 뽑아드리는 거시야요.
"이 세상에 신은 없어."
>>> 바이오 판데모니움 기준으로 액운이 거의 리버편
1. 소설 【공주님은 없다】의 등장인물
>>> 오히려 반대, 리버 눈엔 모두가 공주임
2. 작중 묘사
「높은 비명소리를 토해내던 몸이 무너졌다」
>>> 바이오 판데모니움에서 리버 졸라 자주 다침
「신이 일부러 실수를 한게 아닐까, 싶은」
>>> 일부러라는 말은 틀렸음 명백한 고의가 맞음
「불행 따위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듯이」
>>> 그런 종류의 불행을 앞으로도 바이오 판데모니움에서 여러번 겪을 예정
"저 멀리 바람소리가 들려."
1. 소설 【토닉 가문의 다락방】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화사한 보석조차 그 옆에 두면 빛이 바랬다」
「신이 일부러 실수를 한게 아닐까, 싶은」
「파티장에 그가 모습을 드러내면 꽃이 핀 듯」
저보다는 아이돌들이 이 묘사에 더욱 잘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