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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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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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의 경우
제작과정(한글 자막 있습니다)
사실은 생일 축전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데 만들고 나니 2월 10일이 되어버려서 그냥 발렌타인 기념이 되어버렸습니다…
◎ 카에데 씨의 경우
아스카는 생일 챙기고 비즈아트 만들어줬고, 카에데 씨는 리모P 이벤트로 발렌타인을 함께 했으니… 치하야 생일만 지나면, 아스카가 신데걸이 되는 게 아닌 이상 올해 프로듀스 빅 이벤트는 얼추 끝나는군요. 카에데 씨 생일은 시험과 겹칠 테니 없는 셈치고 이제 정말 공부만 하면 돼…
여러분 모두 해피 발렌타인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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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ARIA가 보이네요!!
애착을 가진 대상을 입밖에 꺼내고 행동에 옮긴다는건 실체가 있는 경우에도 쉽지 않을텐데도 그저 눈총받기 십상인 2D 덕질(대략 15세 이용가 이하쯤?)이지만,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는 짤막한 시처럼 담당 아이돌의 이름을 걸고하는 행동 자체에 결코 가볍지 않은 가치가 있기마련인데 말입니다.
이쯤되면 돈키호테가 그렇게나 덕질하던 '기사 이야기'에서 자신이 모시는 공주나 귀부인의 이름을 걸고 온갖 위험과 고행속으로 모험을 나선 마음 가짐이 뭔지 좀 알겠네요.
아직 진행중인 코로나 사태때문에 모든 학교들 학사일정이 눈치 게임인판이라, 올해 6월도 사람 애먹게 될것도 같긴합니다. 다른 프로듀서들이 축하주 열심히 올릴테니 나름 틈새공략으로 황태해장국으로 생일국으로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기말... 자격증 시험...
역시 주변 눈치같은거 안보고 덕틴어 공부도 제대로 했어야(읭?)
이러나 저러나 전부터 덕질과 자기계발을 둘다 하면서 균형 안 무너지시는게 기인같았는데, 지금봐도 기인이시네요.
전 이런건 손떨려서 못하는데 굉장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