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세줄요약

1. 성우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 + 새해 첫참배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2. 그 영상을 유튜브와 트위터에 올렸더니 댓글창에서 중일 양국 네티즌 간에 댓글 대첩.

3.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고, 성우와 소속사에서는 현재까지 아무 입장 표명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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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으로 참배를 간 것이 아니었다고 해도, 도쿄에 그 수많은 신사들을 놔두고 하필 야스쿠니를 고른 건 성우와 소속사의 실책이 매우 크네요.

안 그래도 요즘 중국 스트리밍 + 모바일게임 시장이 워낙 커서 그 제작위원회까지도 중국시장 눈치를 보는 판에 저런 대형사고를 치다니...

스폰서 입장에서 볼 때 저런 대형 사고를 친 성우를 기용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한동안 카야노 아이를 애니, 게임에서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ps. 중국 본토에서도 좀 사는 계층은 VPN이 없이도 해외 사이트들을 잘만 씁니다. 그리고 G식백과에서 나온 말이지만, 최근 중국도 사이버 홍위병을 꽤 양성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