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미오쨩의 진심 초콜릿, 받아줬으면 해! 에헤헤, 감사의 마음은, 언제나 진심이야☆"

'미오에게 받은 초콜릿 스타 입니다. 바쁜 당신에게, 마음이 담긴 초콜릿을. 떨어져 있어도, 먹고 올려다보면, 하늘엔 별이 반짝이고 있다."

"이거, 좋은 거야♪ 소중히 간직해줘도 좋겠지만... 언제나 가지고 있으면 좋겠어. 나를 향한 마음과 같이♪"

'치토세에게 받은 치토세의 핑키링 입니다. 손가락에 끼기엔 조금 작다. 내 소중한 반지... 스트랩으로라도, 쭉 간직해줘♪"

진심 초콜릿(감사 담음)을 주는 무자각 플러팅 VS 항상 간직하라며 반지 주는 유자각 플러팅

담당들이 양쪽에서 난리네요. 둘 다 괘씸해 가지고.

근데 한 명은 어쨌든 고맙다고 주는 거고

또 한 명은  결혼 8개월 만에 받은 예물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둘 다 경고 처분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