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 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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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21 20:31에 작성됨.

저번에는 쌩으로 봤다가 61점 찍어서, 이번에는 최태성의 당일치기 10강짜리 좀 챙겨보고 갔습니다.

다행히 79점으로 필요한 점수는 얻었네요.


그리고 스탈릿 시즌은...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솔직히 저는 성우 아이돌 쪽을 깊게 파지는 않아서 말이죠. 캐릭터와 백합 커플링 때문에 약간 보는 정도지.

애초에 쿠타라기가 제작 총괄할 때부터 큰 기대는 안했는데, 그걸 떠나서 반남 그룹의 게임 제작 능력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걸 또다시 입증한 것이 대단히 씁쓸할 뿐입니다.


한그오 간담회도 상상외로 어메이징했단 소리를 들었고...

역시 모바게는 벽람만 빼고 거의 손을 뗀 것이 옳은 선택이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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