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뭐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면 특이체질로 몸에 안받는 경우 외엔 뭐든 골고루 먹는게 무조건 좋고 도덕으로 따져도 푸르티스트 혹은 자이나교 수준의 식단 조절이 아니면 개소리에 불과한건 상식이니 패스 하고.

"채"식 주의 인대 어쩨서 버섯을 먹을까요?

영어로도 베지테리언 이라서 야채만 먹어야 하는대 말이죠.

아니 뭐 식용버섯을 야채 취급하기도 하는 이 뭐 병 같은 분류방식이 있기도 한 건 이해 하는대, 그렇다면 절대로 야채가 아닌 곡물은 왜 먹는 걸까요?

보통 이런 식으로 자기 사상으로 허세 부리는 자들이 많이 하는 방식이 특별함 찾기, 정의 하기 인대 그렇다면 그들은 어쩨서 처음 이런 말을 만들 때 부터 베지테리안 이라던가 채식주의 라고 표현 했을까요?

채식 이라고 하면 버섯은 먹을 수 있게 되지만, 곡물을 먹기에 채식이 아니게 되고.

그렇다고 식물만 먹는 다고 주장하면 버섯을 못 먹게 되고.

도대체 이 채식주의 라는 명칭은 어디서 굴러왔을까요?

사상이야 뭐 본인들끼리만 가지고 있으면 본인들만 손해니 뭐 상관 없는대 버섯과 곡물을 다 먹으면서 "채"식, "베지테"리언 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