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유우키 먹이기 얘기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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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5, 2021 05:23에 작성됨.

유우키는 사실 말랐습니다. 것도 걱정될 정도로 말랐어요. 심한 저체중이라구요.


근데 기껏 먹는 것도 야채주스라니 저러다 쓰러져버릴 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소화 잘되고 맛있는 고기나 잔뜩 사주고 싶네요... 제가 뚱뚱한 편이라 그런가 뭔가 유우키는 키는 큰데 말라서 더 걱정되는 거 같아요. 저 고등학교 때도 그런 친구놈이 있었는데 걔도 보건실 죽돌이였으니 말이죠. 수업시간에 자는 줄 알고 깨웠더니 실신해 있었다던 전설의 그놈,,,


*저처럼 술살은 찌지 말았으면 합니다만.


표준체중 정도까진 아니라도 최소한 심한 저체중 정도는 벗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창작물이니 대충 봐주는 거지 현실이면 비쩍 말랐다는 소리 듣기 십상이라구요. 만약에 제가 유우키 담당 프로듀서였으면 아마 처음 소개받자마자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하는 일은 식당 데려가기일 거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 학교 근처만 해도 10키로 넘게 찌울 수 있는 식당들이 천지라구요... 그러다 쓰러질 거 같으니까 맛있는 거 먹고 힘내 달란 말야 유우키... 순풍러닝도 좋고 커버곡도 좋으니까 힘내줘 유우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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