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직접 만든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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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21 21:2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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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옆에 두배는 큰 냄비에서도 끓이고 있음

이 작은 냄비는 그걸로 모자라서 옆에 나눠둔 겁니다.


넣은 김치가 맛있어서 그런지, 쌀뜨물을 넣은 덕분인지, 살짝 넣은 액젓과 진간장의 힘인지, 다 때려치고 사실 두꼬집 넣은 미원의 힘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맛있습니다.


돼지고기랑 김치랑 양파 볶다가 다진마늘 넣고 더볶고 쌀뜨물 부어서 끓이다가 적당히 두부랑 간장약간이랑 액젓아아아주주주주약간이랑 파랑 넣고 끓이면 완성. 와 김치찌개! 김장보다 쉽다! 끓이는 것보다 재료 써는 게 더 힘들다! 김치냉장고에서 김치 꺼내니까 손시렵다!


오늘 야식은 피카츄가 아니라 이놈입니다. 크으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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