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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은 사람 사는 곳일까
댓글: 3 / 조회: 766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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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1, 2021 09:51에 작성됨.
사펑 예구했는데 트레일러보고 예구한 사람을 등신 취급하는 곳이라니....
누가 예고편 보고 아 저건 게임에 안 나오고 트레일러에만 나오는 기능이겠지 하고 사고 팝니까
사기당한 건 난데!!!
요즘 게임시장의 윤리가치는 참 묘하군요. 사기친 사펑이나 증신나간 넷마블이나...
아아아 시게루옹....이것이 미래였습니까.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니 쉽헐 사기친 건 저놈들인데 왜 내가 호구야
아니 트레일러로 사기칠 줄 누가 알았냐고
일단 전 노마드 스타팅 했다가 6개월 후 나오는 거 보고 아니다 싶어서 환불했습니다.
예구 한 사람 - 정상
예구한 사람들 보고 비웃는 사람 - 비정상
전 비웃기는 했지만 어디 가서 ㅂㅅ이라고 떠벌리지는 않았습니다.
사기 당한 사람들이 위로 받아도 시원찮은 판국에...제가 진짜 사람들이 드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 그런건 아니란건 저도 알지만. 그래서 저는 적어도 저렇게 안하려고 합니다. 제가 싫어하는데 남들이 좋아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