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안도 위험하네요

댓글: 6 / 조회: 950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1-16, 2021 20:58에 작성됨.

늦은 저녁으로 포두부/떡국떡/당면/베이컨에다가 파 잔----뜩으로
간단하게 마라샹궈 해먹었는데
중간에 건새우 머리같은게 씹히더라고요.

그런데 마라샹궈 소스에도 제가 넣은 재료에도 해물의 'ㅎ'도 없을텐데 이상해서
팬을 뒤적여봤거든요?

팬에 1마리
밀폐용기에 담은 나머지 소스속에도 1마리...


왜 집안도 위험해진거죠?


일단, 식별이 될정도로 찍은거랑 제조일자 확인해서 고객센터에 남겨둔 상태이긴 합니다.
월요일에나 답신이 오겠지만...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