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에 KTX 운행 개시,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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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5, 2021 20:09에 작성됨.

  • 오늘부로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에 KTX 운행 시작.
  • HEMU-430X 개발 경험에서 확보된 기술로 만든 첫 국산 동력분산식 (별도 기관차 없이 모든 바퀴에 고른 동력 전달, 일본 신칸센과 동일) 고속열차 'KTX-이음 (최고시속 260km/h)' 투입.
  • 일단은 청량리-안동 최단 주파시간이 2시간 3분, 도담-단촌 간 잔여 선로가 완전히 완공되면 추가 단축 가능할 것으로 전망.
  • 2022년까지 중앙선이 전 구간 260km/h급 고속화 완료 후 신경주역에서 동해선 복선전철과 직결되면 울산 시내, 동부산 지역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KTX 운행 예정.
  • 차량 추가 양산 후 이 열차의 운행 노선을 경강선, 서해선, 경전선 등으로 확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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