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린 하렘 라이트 노벨 내용 추가-히로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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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1, 2020 11:59에 작성됨.

지난번에 올린 서약 맺은 히로인들이 현실에 나타났다는 내용에 설정이 추가 되어서 한번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써보는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칸코레류 게임 히로인: 어쩌면 가장 최초로 나타난 히로인. 모티브는 프린츠 오이겐 혹은 세이렌.

가장 주인공에게 달라 붙으면서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히로인들중 가장 적극적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출신이서 바다와 항해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고 전함이 모티브이다 보니 어쩌면 자체 화력은 가장 강할지도?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제독.

소전류 게임 히로인: 3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의 질서와 자연의 밸런스가 붕괴된 세계관 출신. 모티브는 AK-12(마일리). 막장인 세계관에서 살다 보니 자유분방한 성격이 생김과 동시에 부드러운 미소에서 자칫하다가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톡톡 쏘아 붙는 성격. 남편인 주인공에게도 예외가 아님. 그럼에도 은근히 남을 챙겨주면서도 놀려먹는 뭔가 종잡을수 없는 성격. 자기가 재미있으면 땡이라나? 전장터에서 살다보니 히로인들중 화기 다루는 능력과 정찰 능력이 제일 뛰어남.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지휘관.

라오류 게임 히로인: 인간이 멸종하고 왠 기계 벌레들이 지구를 점령해버린 세계관 출신의 바이오로이드. 모티브는 블랙하운드 혹은 슬레이프니르. 인간이 멸종해버린 세계관 출신이다 보니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세계에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신기해하기도 함.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것은 처음이라나? 이상하리만큼 참치캔에 환장함. 죽어도 참치캔에 깔려 죽고 싶다나?

일행중 유일하게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공중전은 얘가 담당하고 동시에 노래도 춤도 잘춰서 아이돌이 되기도 함.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사령관.

그랑블루 판타지류 게임 히로인: 판타지 세계 출신의 히로인. 모티브는 지타 혹은 클라리스 같은 연금술사 혹은 마법사. 판타지 세계 출신이다 보니 일행들중 유일하게 마법을 쓰고 연금술도 할줄 암. 그래서 그 마법과 연금술로 귀금속을 만들어서 일행의 밥줄 역활도 하기도 함. 그렇다고 검술에 약하냐 하면 그것도 아님. 검술도 수준급. 설정상 파티의 리더급 히로인이다 보니 어쩌면 리더십은 얘가 한수위. 성격도 당차고 대담함.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단장.

주적:

어쩌면은 일진 무리들이 초반의 적? 일진무리들이 주인공을 괴롭히려고 할때 히로인들이 손수 봐줌. 그뒤 주인공만 보면 꼬리 내리고 도망간다나?

그뒤로 게임속에 나왔던 적들 또한 현실에 나탐. 드래곤이라던가 살인 로봇이라던가 그리고 철충이라던가 (근데 철충은 너무 위험할거 같은데...). 그래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세상을 구함 여러번.

일단 여기까지.

다시 말하지만 이건 그냥 재미 위주로 써본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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