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소박하고 귀여운 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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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8, 2020 16:0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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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에 꽃이 피었군 - 크와트로 바지나


추워지는데도 잘 자라길래 슬슬 뜯어서 요리해먹을까 싶었더니 어느 새 꽃을 피웠습니다

4그루 있는데 저놈만 피었네요. 신기하기도 해라.


슬슬 파스타에 손을 댈 때인가.

아니지, 바질페스토도 괜찮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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