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14, 2020 01:02에 작성됨. 하지만 내 현실은 오직 잘 뿐이었어....와 진짜 일어나서 밥먹고 자고 또 일어나서 자고 또 자고 일어나서 저녁밥 먹고 잠깐 눈붙이고 공부하다 보니 그새 새벽1시야아 미친 시간아까워....... 왜이리 피곤하지이......
12-14,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운동을 하니까 그렇지am 01:28:68운동을 하니까 그렇지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Lozental2아 코로나때문에 운동못해서 지친거라고 반박해야 하는데 반박할수가없다am 01:35:6아 코로나때문에 운동못해서 지친거라고 반박해야 하는데 반박할수가없다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사이버 펑크를 주제로한 새로운 게임에 관하여, 각종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군요. 게임의 만듦새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서라도 독특한 느낌의 '미래 세계'에 대한 관심은 무척 높은 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유명한 스토리 텔링 게임, 'VA-11 HALL-A' 시리즈 역시 일본풍의 사이버 펑크 배경이 매력적이지요. 찬찬히 살펴보면 암울하기 그지없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나 다름없는 '80년대 풍 사이버 펑크'의 면모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까닭은 '냉전', '버블 일본'과 '로봇과 전자공학', '다국적 기업' 등이 전 세계를 집어삼킬것만 같았던 그 묘한 기류 속에서 어떤 점에선 복고적이지만, 또 어떤 점은 참신하게 느껴지는 낡지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겠죠. COVID-19라는 전례없는 '바이오 디스토피아'를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도 '가상의 디스토피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 신체 개조라던가 합성 음식이라던가 하는 요소는 아직 먼 미래겠지만 정부와 결탁한 기업과 폭력단 간의 뒷거래나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업무 처리의 일상화, 빈익빈 부익부의 부조리한 사회구조와 지구온난화, 전쟁, 내전, 난민.... 2020년의 오늘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묘하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am 02:38:24사이버 펑크를 주제로한 새로운 게임에 관하여, 각종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군요. 게임의 만듦새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서라도 독특한 느낌의 '미래 세계'에 대한 관심은 무척 높은 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유명한 스토리 텔링 게임, 'VA-11 HALL-A' 시리즈 역시 일본풍의 사이버 펑크 배경이 매력적이지요. 찬찬히 살펴보면 암울하기 그지없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나 다름없는 '80년대 풍 사이버 펑크'의 면모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까닭은 '냉전', '버블 일본'과 '로봇과 전자공학', '다국적 기업' 등이 전 세계를 집어삼킬것만 같았던 그 묘한 기류 속에서 어떤 점에선 복고적이지만, 또 어떤 점은 참신하게 느껴지는 낡지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겠죠. COVID-19라는 전례없는 '바이오 디스토피아'를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도 '가상의 디스토피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 신체 개조라던가 합성 음식이라던가 하는 요소는 아직 먼 미래겠지만 정부와 결탁한 기업과 폭력단 간의 뒷거래나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업무 처리의 일상화, 빈익빈 부익부의 부조리한 사회구조와 지구온난화, 전쟁, 내전, 난민.... 2020년의 오늘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묘하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weissmann항구의 하늘은 방송이 끝난 텔레비전 색이었다. - 뉴로맨서 미래를 다루는 소설 속에서도 인류는 진일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과거와 마찬가지로. '복고적이면서 참신한' 이란 말이, 정말 어울리는 장르입니다.am 01:11:59항구의 하늘은 방송이 끝난 텔레비전 색이었다. - 뉴로맨서 미래를 다루는 소설 속에서도 인류는 진일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과거와 마찬가지로. '복고적이면서 참신한' 이란 말이, 정말 어울리는 장르입니다.12-14, 2020 Xa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81.*.*)...사펑 그냥 나도 살까...am 02:44:95...사펑 그냥 나도 살까...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XatraPc판이라면 충분히 재밌습니다.am 01:12:90Pc판이라면 충분히 재밌습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4.*.*)저도 최근들어서 잠만 더럽게 많이자고 피로는 안 풀리고 해서.. 수면센터에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려고 진료를 했습니다 의외로 관련 질환이 2~30대에 알게되는 사람이 많다곤 하네요..am 09:36:17저도 최근들어서 잠만 더럽게 많이자고 피로는 안 풀리고 해서.. 수면센터에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려고 진료를 했습니다 의외로 관련 질환이 2~30대에 알게되는 사람이 많다곤 하네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포틴P저도 올해 들어서야 수면장애가 있다는걸 알아서.....am 02:45:32저도 올해 들어서야 수면장애가 있다는걸 알아서.....12-16, 2020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그래서 말돼죠씨는 어떤 인물 이였나요?am 04:14:33그래서 말돼죠씨는 어떤 인물 이였나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방과후얀데레<스포일러>였습니다.am 02:45:36<스포일러>였습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최근의 분쟁에 관하여 자유판 이용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15 조회7301 추천: 10 공지 이미지를 같이 올리실 때 반드시 출처를 달아주세요.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댓글5 조회4936 추천: 1 공지 자유판 공지 및 회칙 준수 부탁드립니다.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댓글8 조회7633 추천: 1 공지 자유판 공지 (17.01.11)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5 조회22251 추천: 6 공지 저작권이 있는 작품 공유 언급 글 절대 금지합니다.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11 조회25742 추천: 5 38180 오늘은 시마무라 우즈키의 생일입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댓글0 조회60 추천: 0 38179 어제는 치하야가 큿을 외치게 만들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2 조회120 추천: 0 38178 3월 한달동안 한 일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댓글2 조회130 추천: 0 38177 샤니마스 MBTI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4 조회192 추천: 1 38176 메구미 업어왔습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댓글6 조회165 추천: 0 38175 밀리애니가 다시...!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3 조회157 추천: 2 38174 오늘은 3.1절 이었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0 조회118 추천: 0 38173 치하야 생일 D +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120 추천: 1 38172 아니...!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132 추천: 1 38171 앞으로! 11분 전에! 몬헌 와일즈가 스팀에 풀릴 거에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121 추천: 0 38170 요즘 날이 따뜻하다가 춥네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댓글1 조회123 추천: 0 38169 약후!(?): 유우키쨩에 대해서 뭔가 보이는 게 있습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2 조회192 추천: 1 38168 연휴가 끝났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0 조회151 추천: 0 38167 새해 복 돛새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1 조회138 추천: 1 38166 새해를 빌어 불초 화설, 인사드립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3 조회173 추천: 2 38165 이누야샤 나락 성우 최낙윤 블루물맑은따뜻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댓글1 조회184 추천: 1 38164 프사 바꿈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2 조회136 추천: 1 38163 보통 하루 한번은 들어왔었었었었는디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1 조회170 추천: 1 3816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1 조회119 추천: 1 38161 새해 첫 글은 내 거다이이이잇!!!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1 조회108 추천: 1 38160 올해가 끝나갑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2 조회121 추천: 1 38159 24년도도 마지막이 왔군요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댓글2 조회115 추천: 0 38158 오늘은 이 소녀의 생일입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댓글4 조회171 추천: 0 38157 블루레이 왔드아아아아앗!!!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1 조회106 추천: 0 38156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우메쨩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 조회156 추천: 0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군요.
게임의 만듦새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서라도
독특한 느낌의 '미래 세계'에 대한 관심은 무척 높은 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유명한 스토리 텔링 게임, 'VA-11 HALL-A' 시리즈 역시
일본풍의 사이버 펑크 배경이 매력적이지요.
찬찬히 살펴보면 암울하기 그지없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나 다름없는
'80년대 풍 사이버 펑크'의 면모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까닭은
'냉전', '버블 일본'과 '로봇과 전자공학', '다국적 기업' 등이
전 세계를 집어삼킬것만 같았던 그 묘한 기류 속에서
어떤 점에선 복고적이지만, 또 어떤 점은 참신하게 느껴지는
낡지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겠죠.
COVID-19라는 전례없는 '바이오 디스토피아'를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도
'가상의 디스토피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
신체 개조라던가 합성 음식이라던가 하는 요소는 아직 먼 미래겠지만
정부와 결탁한 기업과 폭력단 간의 뒷거래나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업무 처리의 일상화,
빈익빈 부익부의 부조리한 사회구조와 지구온난화, 전쟁, 내전, 난민....
2020년의 오늘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묘하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미래를 다루는 소설 속에서도 인류는 진일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과거와 마찬가지로.
'복고적이면서 참신한' 이란 말이, 정말 어울리는 장르입니다.
수면센터에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려고 진료를 했습니다
의외로 관련 질환이 2~30대에 알게되는 사람이 많다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