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안녕하세요. 모치즈키 히지리 입니다. 오늘은 데레메일의 답장을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Q. 연주해 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A. 연주하면서 노래할 수 있으면 멋질 거 같아서... 그런 악기가 좋아요. 사실 기타는 조금 배워봤어요.

"그 밖에도 피아노라던가 오르간이라던가... 여러 악기를 만져보고 싶습니다."

Q. 지금 빠져 있는 고로케 속재료는 뭐야?

A. 매일 먹는 건 아니지만... 먹을 때는 호박 고로케로 할 때가 많아요.

"가게 사장님이 가르쳐 줬어요. 호박은 지금이 제철이라, 맛있다고. 정말로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Q. 칭찬해 줄래?

A. 알겠습니다... 칭찬 받으면, 기뻐지죠.

"여러분은, 대단해요. 저에게 굉장히 용기를 줍니다. 그러니까, 건강히 지내주세요."

Q. 최근에 두근거렸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일 때문에 캠프에 갔는데... 거기서 본 아침해에 두근거렸어요. 너무 아름답고, 강해서...

"햇님은 따뜻하구나, 라고...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답장이 됐을까요...?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또...♪"

히지리에게 칭찬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히 살도록 해요.

호박도 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