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중국에서 첫날에 개봉 취소 당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죠.

내 무릎을 봐. -> 중국인!

이른바 무릎과 중국/일본인의 어미형이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농담인대, 이게 예~ 전부터 전해지던 아시아인 비하표현으로 중국인 일본인 더러운 무릎 이라는 표현이다! 이세끼 인종차별자!

라는 논리로 개봉 취소 했답니다.

아니 뭐 중요한건 중국인이든 아시아인이든 그 뒤에 무릎 앞에 비하표현을 붙이는 쪽인대 저정도면 그냥 말장난이지.

그리고 저 대사 한 캐릭터는 아시아인 이라고 하는대 그러면 흑인들이 지들이 니거 거리는거랑 뭐가 다른지 참.

단순 말장난 표현은 어느나라나 차고 넘치고 거기에 비하표현을 섞지 않아도 뭣만 하면 차별이니 비하니 거리는게 요즘 PC 주의 참 심하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