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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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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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뭐...데레스테 안 한지 오래되서요. 게임판으로 옮길 말도 없습니다. 뽑을 생각도 없고, 뭐 캐릭터성이나 서사 측면에서 이의제기가 없는 건 아닌데 이제와서 뭘 하겠어요. 목소리도 없는 애들 2차 챙겨줬으니 그냥 좋다하고 삽니다. 담당짤 리트윗 돌리는 계정이 좀 바빠지긴했습니다. 머.....그냥 간만에 예쁜 손주 얼굴보니 좋다? 그 정도
공식트위터는 밴때려놓은지 오래라 실루엣도 못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저기 넷친분들이 라인이나 디엠으로 알려주셨다는 사실이 더 좋더군요. 군고구마같이 훈훈한 정, 맛있습니다. 며칠전에 맛있는 녀석들보니 코스 후식으로 무슨 고구마빵이 나오든데 그게 더 맛있어보이더라...음 빵이 먹고싶은데 군대서 빵이란....흐...피자빵이나 소시지빵은 정말 빵으로서 맛잇는 게 없는지 궁금해집니다. 명인 유명빵집가도 피자빵이나 소시지빵이 시그니처인경우는 드물잖아요? 음...궁금합니다. 전역하면 면허나 따고 차나 몰게 생겼는데 코로나도 잠잠해지면 브레드 라이프 하고싶습니다. 빵 먹고싶네요. 바퀴달린 집에서 뉴욕제과인가 나왔을때 너무 야하다고 소리친 기억도 나네요 끄끄....
아 빵이여~ 여러분은 먹고싶은 거 다 먹고 살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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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난번의 '크로와상 샌드위치 드레스'에 이은 '메론빵 드레스'...
금방이라도 '빵을 굽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힐 것만 같은
미치루양의 다음번 '브레드 드레스'가 기대됩니다.
모양이 멜론을 닮아 '메론빵'으로 불리는 빵...
일본의 여러 매체에서 굉장히 맛있는 간식으로
오래 전부터 묘사가되어 과연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언젠가 실제로 먹어보았을 때 달고 시원한 멜론과는 거리가 먼...
굉장한 '텁텁함'과 '아무 맛 없음'이 무척 인상적이었네요.
마치 '도미'가 없지만 '타이야키'라 불리는 '도미빵'이 생각나는군요.
차이가 있다면 도미빵에는 달콤한 팥앙금이 있다는 점일까요.
그렇지만 미치루양이 건네주는 동그랗고 빵빵한 메론빵이라면
그 귀여움에 우걱 우걱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
미치루양의 SSR 갱신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중세 빵집 아가씨처럼 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