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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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6, 2020 00:24에 작성됨.

요즘 잊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합니다. 화나는 일도, 창피한 일도, 슬픈 일도 잊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합니다. 그 인간도, 그 인간을 좋아했다는 사실도 얼른 잊어버리고 싶거든요.


단간론파 현재 무인 챕터 2까지 했는데... 헛소리 하는 놈한테 매가 약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왜일까요. 신이시여 하가쿠레의 머리털 한갈래마다 뇌세포 한개씩만 더 심어주시옵소서... 제발... 내가 제명에 못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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