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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0, 2020 19:12에 작성됨.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고백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니 자기가 너 우울한 거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난 너같은 놈 달래줄 만큼 마음이 넓지가 않아서 차단할테니 다신 연락하지 말라는 말이 그 사람한테서 와 있었습니다.


빼빼로데이를 며칠 앞두고 벌어진 일입니다. 비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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