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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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0, 2020 13:34에 작성됨.

예전에 ps2시절 완다와 거상이라는 게임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게임기가 없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ps3를 한창 하고있을때 완다와 거상 리마스터가 나왔습니다.

놀라운 그래픽과 퍼즐같은 전투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ps4용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가 나왔는데 이미 했던 게임이지만

워낙 재밌게 했었으니 일단 사두기만 해두자고 생각하고

또다시 시간이 흘러 지금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했습니다.

최대 난관일줄 알았던 스피드런이 2시간도 안걸릴줄이야....

덤으로 숨겨진 요소 다 찾아가면서 도르민의 검까지 얻었네요.

그래픽도 좋고 음악도 좋고 스토리는 거의 없지만 특유의 거상 공략을 너무 재밋게 했습니다.

ps4가 있으신 분들은 꼭 해보시길....


덤. 같은 시리즈인 이코랑 라스트 가디언도 했었는데 이건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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