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추위를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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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20 21:29에 작성됨.

"가만히 보니까 잘생겼네?"

이때 물 마시던 중이었는데 다행히 이미 목으로 넘어간 뒤라 뿜지는 않았고요. 뭐 기침은 엄청 했지만.


뭐지 대체. 20년 동안 그런 말 안 했으면서 갑자기 왜

아니 뭐 기분이 좋…긴 한 것 같은데, 뭐지

모르겠습니다. 뭐 가족끼리라도 빈말 하는 성격 아니긴 한데 누나… 좋은 일 맞는 거겠지, 아마도.

뭐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어요. 

…엄청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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