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피부에 꿀을 발랐는데 그걸 2글자로 하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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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3, 2020 00:21에 작성됨.
답은 "퐁퐁"입니다.
온몸에 수포가 돋은지 3개월...
스테로이드를 365일 바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발랐습니다.
킹갓요법. 그것은 "꿀"
의외로 바른 부분은 찐으로 안 가렵네요
신기하다
대신 끈적거려서 움직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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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라도 효능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대신 하루종일 운동해서 땀뻘뻘난 후 못 씻은 기분으로 하루종일 끈쩎끈쩎해야해요
진심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려워...
어렸을 때 한 번 걸려봤는데.. 딱지가 앉거나 하진 않고 전혀 아프지도 않고 가렵기만 해서
피부과에서도 모르겠다고 하던데 내과를 가봐야 할까요? 흠
생각해보니 그것도 기괴하군요 하하 밥맛인간이라니
밥이라도 바르고 싶은 심정이네요 낫기만 한다면야...
덧붙이자면 하루만에 관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끈적거림이지만 별 차이도 없는 거 같고 오히려 더 나빠지는 거 같기도 하고...
평소에 바르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하지만(로션에 첨가물로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보습이 잘 되는 거 같긴 하니
근데 피부가 예민한 상태에서는 그다지 좋은 효과는...ㅜㅜ 오히려 시간 지나니 따갑더라구요